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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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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YCHELLES, 낯설지만 최고의 신혼여행지 세이셸_#episode1. Introduction(소개)떠나자 일상을 2022. 11. 11. 00:54
여자라면, 꿈의 신혼여행지가 있지 않은가? 몰디브, 칸쿤, 이탈리아, 파리. 나의 꿈의 신혼여행지는 14살 중학생시절부터 단연, 세이셸(SEYCHELLES)이었다. 전세계 내로라 하는 유명인사계들이 휴양지로 선택한 '지상낙원'이라는곳을 꼭 가봐야만 직성이 풀릴것 같았다. 그렇게 평범한 나는 평범하지 않은 신혼여행의 꿈을 가졌고, 결국 코로나, 오미크론 시국에 양가 부모님, 신랑의 반대를 뚫고 신혼여행으로 세이셸을 다녀왔다. (아프리카에 속한 국가이므로, 오지이고 위험할거라 생각하셨던 모양이다.) 정식명칭은 세이셸 공화국(Republic of Seychelles). 인도양에 흩뿌려진 115개의 섬으로 이뤄졌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동쪽으로 1600㎞가량 떨어져 있으며 1976년까지 차례로 프랑스와 영국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