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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YCHELLES_ #episode2. ticketing(티켓팅) 그리고 입국까지 (+비용포함)떠나자 일상을 2023. 4. 25. 00:21728x90반응형
세이셸(Seychelles)을 들어가기위해, 처음 가보는 대륙이므로 6개월이나 미리 준비를 해보았다. 나는 패키지여행을 좋아하지않으므로, 신혼여행도 내가 직접 scheduling해야했으므로...
* 비용 요약
항공권 : 190만원(1인당) * 2인 = 380만원 - economy
건강허가증(HTA)발급 : 5.5만원(1인당)*2인 = 11만원
에어세이셸 항공권 : 2인 약 28만원 정도
먼저 1. 항공권 구입(Air flight ticketing)
Arab Emirates 항공 (Incheon 23:55분출발) -> Dubai 경유 (4시간) -> Seychelles Mahe 공항 도착 (+1일)
2. 입국허가증 발급(HTA) 및 입국조건
* COVID 접종 3회 이상 확인서(영문) 또는 코로나 양성 PCR 확인서 - 필수!
* 아래사이트를 통해서 건강확인서(HTA) 발급필수 (코로나 양성 PCR 확인서 제출하면 빠르지않게 발급승인이 나옴)
- 항공예약 증빙
- 숙소예약 증빙
- 코로나 양성 확인 증빙
- 통장에 돈 충분히 들었는지 증빙 등을 사진찍어서 업로드하면된다.
https://seychelles.govtas.com/
Seychelles Electronic Border System
All travelers to the Seychelles are required to complete prior to departure. Failure to comply may lead to a penalty fee upon arrival.
seychelles.govtas.com
(출국전 24시간내에 발급 가능. 즉, 출국하기 전날 집에서 승인받고 프린터해가야함!!!) - 이거때문에 진땀 엄청 흘림...
결코 외국은 일처리가 빠르지 않으니, 24시간전부터 준비해뒀다가 24시간 카운트다운 되면 바로 신청하길.
공항에서 세이셸 입국 수속밟을때, 이곳으로부터 건강허가증을 받았는지 보여달라고 한다. 이거 없으면 아예 출국도 못하니, 꼭 꼭 챙겨서 가야한다.(참고로 여행사에도 문의를 해보았으나, 이런거 필요없다고 했다. ..... 코로나백신도 2번만 맞으면 된다고 했는데... 2번은 개뿔... 3번이다. 3번! 명심하자! ㅠ)세이셸은 낯선 국가니까 아무도믿지말자... 본인도 여행사말만 믿고 준비 안했다가, 남편이 혹시 몰라 준비하자고 해서, 준비했는데 수속밟을때 이거 보여달라고 해서 진짜 얼마나 놀래고 다행이던지.... ㅠㅠ)
내 결론 : 여행사는 숙소정보 빼곤 아는게 없다. 왜냐? 그들은 한국에 있지 않고 그곳에 있으니까 항공수속 밟을일이 없으니... 거기다 한국여행객이 많지 않으니.
8시간만에 두바이 경유지에 떨어진 거지두마리... 아직도 세이셸은 멀었다....
그렇게 다시 또 에미레이트 항공을 타고, 세이셸로 이동... 4시간만 더 가면된다!!
아차, 에미레이트 항공을 두번 탔더니, 이렇게 칫솔이랑 양말, 안대 등등 두번받았다. ㅎ
소화도 안되는데, 밥은 도대체 몇번을 주는겨.... ㅠ 19시간동안 밥 4번은 준듯...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신기해서 막 다 받아먹었는데, 나중에 세이셸에서 한국올때는 한끼밖에 못먹었다... 너무 피곤해서 ㅠㅠ
자느라 밥도 주지말라함 ㅋㅋㅋㅋ(초콜렛이랑 쿠키라도 챙겼어야하는데.... 챙길 기력이...;; )
이제 거의 도착을 하는지, 창문밖으로 에덴아일랜드 (세이셸 '부촌' 이라고 함)이 보인다.
너어무 아름답잖아 ~ ㅠㅠ 너어무 에메랄드임~ ㅠㅠ 이제 드디어 실감이 난다. (나는 그냥 땅을 밟고싶다...얼른....)
도착~~~~~!!!! Good Bye Emirates~
But, Hello Air Seychelles Again ~
우리의 첫 숙소는 마헤(Mahe Island)섬이 아닌, 프랄린(Praslin)섬에 묵기로 하였으므로 세이셸국내항공을 타고
또다시 20분을 가야한다. 요 조그마한 비행기를 타고....(정원이 11명정도인듯 ㅎ)
Air Seychelles 비행기가 너무 작으니, 앞에서 조종사가 비행기 조종하는것도 직접 볼수있다. 살면서 이런거 언제봐~ (사실 유럽 저가항공 타고다닐때 보긴 본듯.. ㅎ)
그리고 작은 비행기 타니까, 그 스릴감이... 대단하긴 하다. 짜릿할 찰나에 프랄린섬에 도착~!
프랄린 공항 감격의 눈물 ㅠㅠ 아무택시나 골라잡고 빠르게 첫 숙소로 이동하기!!!!
그 다음편은 #Episode 3 : 프랄린_숙소편(Coco de Mer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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