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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용산 - 도시의 맛 <용산 푸르지오써밋&레미안>국내 부동산 2022. 12. 24. 03:11
상가의 MD를 구성하고 입점 MOU까지 따내는 업무를 한 적이 있기에 이곳을 조금 알고 있다. 용산역 전면구역으로, 원래 용산역 앞의 군인들을 상대로 각종 군장점과 집창촌이 몰려있던 지역이었다. 그 이후 각종 포장마차가 들어서 직장인들의 집결지가 되기도 했었다. 이 지역을 모두 헐고 구역 재정비를 한 후에 필지를 두 개로 분할하여 한쪽은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한쪽은 용산 푸르지오 써밋으로 재개발하게 되었다. 2014년에 분양하였고, 미분양이 일부 있었지만 공사에 들어가 2017년 완공후 입주하였다. 1. 용산 푸르지오 써밋(주상복합)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69 - 2017.08 준공 - 아파트 151세대 / 오피스텔 650세대 - 주차대수 : 아파트 336대(세대당 2.22대) / 오피스텔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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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용산 - 이촌동 초역세권 아파트 <건영한가람아파트>국내 부동산 2022. 12. 22. 01:53
리모델링 속도가 빠른편인 이촌코오롱 아파트에 이어, 이번편에서는 코오롱 아파트 바로 옆! 그리고 역과 바로 붙어있는 에 대해서 공부해보기로 하자. 일단 위치에 한번 입을 벌려 환호를 질러보자. 자동차가 없는 사람들에게 1분도 안되는 초역세권의 집은 정말 꿈이다.(꿈이기때문에 이루어질 확률이 과연 몇%나 될까?) 그래서 역에 가까운 동일수록 같은 아파트 단지내에서도 가격차이가 조금씩 보이는 것이다.그렇지만 역에서 먼 204동 208동 부근이더라도, 걸어서 30초 내에 가능하다. -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 201 - 배정학교 : 신용초등학교 - 사용승인일 : 1998.09(25년차) - 세대수 : 2036세대 : 25평(895세대) / 28평(3세대) / 30평 (3세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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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용산 - 이촌동 10억대 진입가능한 <코오롱아파트>국내 부동산 2022. 12. 21. 01:42
22년 10월. 임장을 다녀왔다. 신동아 아파트를 보기 위해 다녀왔지만 현재로선 로또에 당첨되어도 살 수 없는 신동아 재개발은 남겨두고, 현실적으로 접근 할 수 있는 이촌 코오롱 아파트부터 시작해보자. 말이 쉬워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했지, 10억이 누구집 개이름도 아니고 월급쟁이한테 10억은... 20-30년은 족히 안쓰고 모아야 가질 수 있는 현금이다. 용산공원 저 멀리 보이는 아파트가, 바로 신동아 아파트다.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데, 성공하여 새 아파트에 입주한다면 뒤로는 용산공원이, 앞으로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천혜의 입지다. 그러니 30억따위는 우스운 가격인게 당연하다. 10억대로 접근할 수 있는 이촌 코오롱 아파트를 살펴보자. 이것도 요즘 시장이 좋지 않아 10억대로 접근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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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그리고 화병 ( - / 이케바나 / 에포크/ 오브제 등)해외 부동산 2022. 11. 27. 16:37
수국의 계절은 여름인데, 날씨가 따듯한 탓인지 초겨울임에도 마주할 수 있었다. 조카가 들고온 거대한 다발의 마거리트. 간만에 온 집안이 꽃향기로 가득해, 내 마음에도 봄처녀가 와버렸다. 모든 감정과 감성들이 솜털뭉치같이 포슬포슬해짐을 느낀다. #마거리트 가지가 많으며 잎은 깃 모양으로 길게 갈라지고, 쑥갓잎처럼 생겼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흰색, 노란색 따위의 두상화가 피는데 들국화와 비슷하다.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길다. 아프리카 카나리아 섬이 원산지이다. 동생이 가져온 내 마음을 훔쳐버린 화병들. 깔끔하고 클래식한게 블랙앤 우드톤의 우리집과 맞춤형이다. 가벼우면서 무게감이 있고, 화병에 물을 담았을때 그 무게감이 적절해진다. 그 외에, 내가 가지고 있는 화병 몇가지를 더 소개해본다. 내 소중한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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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문 아물레또 (RAMUN amuleto), LED 스탠드해외 부동산 2022. 11. 15. 00:33
회사에서 요구되는 전문 자격증 공부를 해야하기에, 스탠드를 알아보다가 새로운 세계에 빠져버렸다. 스탠드라고 다 같은 스탠드가 아니었음을... 5만원이면 살 수 있을것 같았던 나의 구매계획은 50만원으로 변경되었다. 집의 디자인 또한 삶의 질을 높이는 주요한 수단이기에... (나에겐) 너무 이쁘지 않나.... 투명 / 불투명 옵션과 크기는 미니 / 오리지널 이렇게 2가지 버전이 있다. 색상은 굉장히 다양하게 있는데, 나는 단연코 트리니티!!! 이렇게 3색의 조화가 어둠으로 가득한 나의 집과, 책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을것만 같으므로.. 스탠드를 사야 공부를 할텐데.... 올 해도 얼마 안남았으니, 내년 복지포인트를 기다려본다. 라문 아물레또야... 조금만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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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YCHELLES, 낯설지만 최고의 신혼여행지 세이셸_#episode1. Introduction(소개)떠나자 일상을 2022. 11. 11. 00:54
여자라면, 꿈의 신혼여행지가 있지 않은가? 몰디브, 칸쿤, 이탈리아, 파리. 나의 꿈의 신혼여행지는 14살 중학생시절부터 단연, 세이셸(SEYCHELLES)이었다. 전세계 내로라 하는 유명인사계들이 휴양지로 선택한 '지상낙원'이라는곳을 꼭 가봐야만 직성이 풀릴것 같았다. 그렇게 평범한 나는 평범하지 않은 신혼여행의 꿈을 가졌고, 결국 코로나, 오미크론 시국에 양가 부모님, 신랑의 반대를 뚫고 신혼여행으로 세이셸을 다녀왔다. (아프리카에 속한 국가이므로, 오지이고 위험할거라 생각하셨던 모양이다.) 정식명칭은 세이셸 공화국(Republic of Seychelles). 인도양에 흩뿌려진 115개의 섬으로 이뤄졌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동쪽으로 1600㎞가량 떨어져 있으며 1976년까지 차례로 프랑스와 영국의 지..